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해외 시장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출시 80일 만에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아이패드가 지난 4월 3일 미국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28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고 지난 21일 기준으로 미국과 해외 시장을 합쳐 총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성명에서 아이패드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될 만큼 사랑받고 있다며 7월 중 추가로 해외 9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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