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강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대규모 지진해일의 위협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솔로몬제도에서는 지난 1월 규모 7.2의 강진과 쓰나미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지난 4월에도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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