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서 잇단 오심이 발생하고 있지만, 국제축구연맹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니컬러스 마인고트 FIFA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독일-잉글랜드전과 아르헨티나-멕시코전에서 발생한 명백한 오심에 대해 "FIFA는 심판의 결정에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마인고트 대변인은 오심을 막기 위한 비디오 판독제도의 도입 주장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를 재검토할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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