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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자 구호선 공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터키는 이스라엘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조사는 필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조사위원회가 가자 구호선 공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데이비드 트림블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켄 와트킨 전 캐나다 군법무감은 참관인 자격으로 조사위에 힘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켄 와트킨 / 전 캐나다 군법무감
- "저는 조사위의 작업과 심의에 추가적인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사위는 가자 구호선 사건에 대해 전방위로 수사를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을 비롯한 이스라엘 고위 지도층도 포함돼 있습니다.
조사위는 가자지구 봉쇄가 국제법적으로 적법한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터키는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행하는 조사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터키는 구호선 습격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 군 항공기에 대한 자국 영공을 폐쇄하는 등 양국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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