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내년 1월부터 은행의 보너스 지급 관행을 강력하게 규제할 방침입니다.
유럽의회와 EU 집행위원회는 은행의 보너스에 상한성을 설정하는 법률안에 27개 회원국과 유럽의회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를 주도한 알렌 매카시 유럽 의회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은행 스스로 개혁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은행을 대신해 개혁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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