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를 통해 애플이나 리서치인모션 등 선두업체를 따라잡기를 원하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갤럭시S가 출시 7일 만에 한국에서 21만 대가 팔렸으며, 삼성은 세계 시장에서 매달 1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별화해야 한다며, 갤럭시S가 아이폰의 '킬러'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 이권열 / 2kw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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