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유럽증시가 닷새째 하락하며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은 뉴욕 증시는 하루 쉬었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너무 많이 주가가 내려갔다는 투자자들의 심리도 더블딥 우려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증시는 닷새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6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영국과 중국의 경기지표가 나빠졌다는 소식에 더블딥에 대한 공포가 되살아나며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결국, 영국 FTSE 100 지수는 0.3% 떨어진 4,823.5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0.48% 하락한 3,332.4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DAX 30지수도 0.31% 떨어진 5,816.20으로 장을 마감했고, 범유럽 FTS유로퍼스트 지수는 0.2% 떨어진 967.35를 기록하며 지난 5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원개발주의 하락세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광산기업인 BHP빌리튼은 2.2% 떨어졌고, 리오틴토도 1.8%나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반면, 미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로 경영위기를 맞은 BP는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로 하루 휴장했습니다.
주말을 포함해 3일간 긴 연휴를 보낸 뉴욕증시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6일) 밤부터 거래가 다시 시작됩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