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을 받은 러시아 출신 유명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태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플레트네프는 한 소년을 성추행하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수상한 자세로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어 유죄가 입증되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고 최고 천2백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경찰은 아동 매춘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의 제보로 플레트네프를 연행했으며 당시 문제의 수상한 사진들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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