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운용 중인 무인공격기가 빈번한 고장으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고 조사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9.11 직후 급히 투입하는 바람에 디자인과 시스템상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조사보고서는 원격조종 실수와 통합체계상 혼란, 소프트웨어 고장, 부적절한 전투 교범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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