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영국은 1% 상승한 5,015에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와 독일도 각각 1.76%와 0.87% 오른 3,483과 5,993을 기록했습니다.
하락세로 출발한 유럽증시는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실적 전망 발표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퍼지며 은행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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