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장 중하류에 기습 폭우가 내려 홍수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충칭과 장시, 후난 등 창장 유역에 지난 8~9일 양일간 폭우가 쏟아져 12명이 숨지고 이재민 248만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칭은 곳에 따라 최고 241㎜의 강우량을 기록한 장대비가 내려 일부 지방들이 고립되고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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