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도 영웅 다니 료코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시이 히로오와 같은 스포츠 스타들이 참의원 선거에서 줄줄이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올림픽 여자 유도 2관왕인 다니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명타자로 활약한 이시이는 아키타 현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을 꺾고 당선됐습니다.
모델 출신인 대만계 렌호 의원은 5명을 뽑는 도쿄도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당선이 확정돼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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