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권 민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간 나오토 총리의 사임을 원치 않는 여론이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사임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15.2%에 그친 데 비해, 사임 반대 의견은 52.8%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소비세 문제에 대해선 52.5%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31.7%, 제1야당인 자민당이 27.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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