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지난해 8천620억 달러를 투입한 경기부양책을 통해 300만 개의 일자리가 보존되거나 새로 창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나 로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상원 청문회 출석에 앞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 연말까지 3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머 위원장은 "경기부양책은 민간부문의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를 낳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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