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국경일인 혁명기념일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에는 옛 식민지 국가인 아프리카 13개국의 군인들도 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아프리카 각국 정상 12명도 참석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대한 것은 옛 식민지 국가들의 독립을 기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시민단체는 식민지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부추긴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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