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파멜라 앤더슨의 동물보호 공익광고가 성차별을 이유로 캐나다 토론토 당국으로부터 금지를 당했습니다.
토론토 당국은 광고가 여성인 앤더슨의 신체만 부각시키면서 남성을 배제했다며 남성이 성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앤더슨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낯 뜨거운 섹시 춤과 선정적인 음란물로 유명한 토론토가 여성의 몸을 정치 시위에 활용하는 것을 금했다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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