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이 한신을 상대로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임창용은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3-1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시즌 19세이브로 일본 진출 3년 만에 80세이브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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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이 한신을 상대로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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