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올 하반기 북한에 미화 5백만 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16일 유엔 기구의 대북사업을 돕기 위해 '중앙긴급구호기금'에서 5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유엔으로부터 콩고와 예멘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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