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폭우로 중국의 곡물 생산이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벼 투자보고'를 내고, 궂은 날씨로 곡물생산이 10%가량 줄어들 것이라며 일부 지역은 20%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은 창장 부근의 홍수로 곡물생산의 핵심지역인 후베이성 장한 평원이 물에 잠기고 벼 생산기지인 장시성과 안후이성도 폭우 피해를 봤습니다.
이에 따라 벼 가격도 500g당 0.95~0.96위안으로 지난해에 비해 t당 100위안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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