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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유럽증시는 닷새째 하락했습니다.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뉴욕증시의 오전과 오후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오전에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IBM에 이어 골드만삭스와 존슨앤존슨마저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장 초반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며 투자자들의 심리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원자재주와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금융주까지 반전에 성공했고, 장 전반이 상승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74% 오른 10,230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1.1% 상승했습니다.
이틀째 상승한 것으로, S&P500도 1.14% 올랐습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기대를 밑돈 실적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는데 무게를 두며 바닥 다지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반면에 유럽증시는 뉴욕증시가 오전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영국이 0.17% 떨어진 5,139를 기록했고, 프랑스와 독일도 각각 0.53%와 0.69%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석유 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전날보다 1% 오른 배럴당 77.32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도 0.85% 오른 온스당 1,192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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