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을수록 평균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암학회의 알파 파텔 박사는 운동 시간과 관계없이 앉아 있는 시간이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텔 박사는 12만여 명의 4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이 3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컸습니다.
특히 여성은 평균 37% 높은 사망률을 보였고, 남성도 17%가 높았습니다.
파텔 박사는 오래 앉는 것 자체가 면역체계를 억제해 질병에 걸리기 쉽고, 대사기능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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