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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둔화의 우려와 제조업과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이 겹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김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증시가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1% 소폭 하락한 10,465, 나스닥지수는 0.13% 오른 2,25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01% 오른 1,101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4%에 그친 부담에 개장 초 다우 지수는 120포인트나 밀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7월 시카고 제조업 지표가 예상과 달리 개선된 것으로 드러나고, 7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소폭이나마 예상치를 웃돌자, 매수세가 강화됐습니다.
여기에다 메트라이프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재가 이어지면서, 뉴욕증시는 장중 낙폭을 줄이고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보였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밑돌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이 1.05% 내린 5,258, 독일이 0.22% 하락한 6,148, 프랑스가 0.24% 내린 3,64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조짐에도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9센트 오른 배럴당 78달러 9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은 1.09%, 온스당 12달러 상승한 1천181달러 1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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