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프랑스가 재정을 감축하는 일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IMF는 지난달 30일 낸 연례 프랑스 경제 논평에서 "프랑스가 재정 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국내총생산 대비 적자율을 2013년까지 3% 밑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이루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IMF는 연금을 개혁하고 은퇴 및 의료보험비 지출을 제한하는 한편 지방 재정도 면밀하게 감시할 것을 프랑스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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