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외무역의 거점인 라선시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중국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평양 이외의 첫 국제공항을 건설해 러시아와 중국, 몽골과 연결한다는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북한의 재정난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착공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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