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 직원 20여 명이 북한 외무성의 초청으로 최근 금강산을 관광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월21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를 방문하는 길에 금강산 관광을 했다며 '북한 강원도 기행'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 금강산 관광지구에 대한 동결조치를 내려 남측 관광객의 금강산 관광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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