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딸이 뉴욕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뉴욕시 경찰국은 줄리아니의 둘째 딸인 캐롤라인 줄리아니가 맨해튼에서 합계 백 달러가 넘는 미용품 5개를 슬쩍하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혔다고 전했습니다.
화장품 가게는 경찰에 신고한 후 캐롤라인 줄리아니에 대한 처벌을 원치않는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경절도죄로 기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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