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파생상품에서 거액의 손실을 보면서 2분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버크셔 헤서웨이가 투자한 파생상품들은 장기 투자가 목적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2분기 실적은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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