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주어진 휴가를 가장 마음껏 사용하는 나라는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반 정도만 휴가를 온전히 사용해 최하위권에 속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24개국을 대상으로 휴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프랑스 근로자 가운데 89%가 휴가를 모두 쓴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 53%만 그렇다고 응답해 21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보다 못한 나라는 일본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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