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에서 어제(12일)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6시 54분쯤 발생했으며 수도 키토를 비롯한 에콰도르 여러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연구소는 과야킬과 만타 등의 도시에서 가옥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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