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북한과의 협력관계는 제한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영 프레스TV가 대통령실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 17일 조인철 이란 주재 신임 북한 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란과 북한 간 협력관계가 확대되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며, 협력관계 증진에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국 정치인들이 도발적인 행동을 포기하게 하고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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