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처럼 머리에 계속 충격을 받으면 루게릭병이나 치매 같은 뇌신경질환 위험이 크다는 속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보스턴 의대 앤 매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뇌질환 또는 신경질환으로 사망한 12명의 운동선수를 부검한 결과 치매로 이어지는 특정 신경손상 형태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검 대상자 12명은 미식축구와 권투, 하키 선수들로 모두 생전에 반복적으로 뇌진탕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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