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버스업계의 운송 적자와 시의 재정 지원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송 적자는 2007년 천7백억 원, 2008년 2천56억 원에 이어 지난해 2천6백92억 원으로 5백억 이상 급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도별 적자 증가율은 2008년 20%에서 지난해에는 30%로 적자 폭도 커졌고 버스업계에 지원하는 재정규모도 2008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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