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 당국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계란에 대한 리콜을 더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마거릿 햄버그 국장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살모넬라균이 닭과 계란에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리콜 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신할 수 없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햄버그 국장은 "감염 계란에 대한 유통 경로를 추적하게 되면 며칠 후나 다음 몇 주 후에 더 많은 리콜을 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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