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데스크톱 컴퓨터와 융합시킨 복합형 기기를 개발 중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블로그 사이트인 패턴틀리 애플은 애플이 데스크톱 컴퓨터 아이맥과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합친 '아이맥 터치'에 대한 특허를 지난 1월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이 출원한 특허 내용에는 아이맥 터치가 아이맥의 운영체제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운영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IT 전문가들은 애플의 아이맥 데스크톱을 쓰다가 아이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상태를 상상해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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