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여장을 푼 창춘시 난후호텔에 머물렀다고 호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후진타오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모두 호텔에 머물렀다며 양국 정상이 만나 북중 양국의 공통 관심사와 천안함 이후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 위원장은 별장식 건물 6동에 묵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진타오 주석은 9동 등 별도의 건물에 묵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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