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체첸공화국의 카디로프 대통령이 직접 지휘하는 병력이 무장반군과 교전을 벌여 민간인 5명을 포함해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카디로프 대통령의 대변인은 무장반군이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첸토로이에 침투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당시 대통령이 직접 첸토로이에 머물며 반격 작전을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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