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인 도시바는 전 세계에서 판매된 노트북 4만 1천대가 과열로 인한 화상의 우려가 있다며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도시바가 리콜하기로 한 노트북 기종은 '새틀라이트 T135'와 'T135D', 그리고 '프로 T135' 등 3종류의 노트북 컴퓨터입니다.
앞서 도시바 측은 이 컴퓨터가 과열에 의해 전원 어댑터 플러그 주변의 플라스틱 덮개가 변형되거나 뜨거워진다는 소비자 불만 사항이 100여 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