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뉴질랜드 남섬 지역에 당분간 비상사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계속되고,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오는 8일까지 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크라이스트 처치 지역 도심은 현재 바리케이트로 봉쇄됐고 통행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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