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물선이 남중국해를 지나던 중 해적 공격을 받았다고 국제 해사국이 밝혔습니다.
해사국의 노엘 충 소장은 일본의 화학물질 수송선이 싱가포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다가 인도네시아 망카이 군도에서 습격을 받았고, 해적들이 선원들의 물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충 소장은 지난 2월 이후 남중국해에서 해적 사건이 발생한 것이 이번까지 27번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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