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미국과 중국의 수교를 이끌어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원 총리는 31년 전 카터 전 대통령과 덩샤오핑 선생이 정치가로서 용기있게 중·미 수교를 결정했다며 이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큰 사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수교 31년간 양국 관계는 비바람 속에서도 총체적이고 전향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발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중 수교를 이끌어냈던 주인공으로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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