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살과 우울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2조 6천800억엔, 우리 돈으로 3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자살에 따른 생애소득손실액이 1조 9천억 엔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에 의한 생활보호 지급액도 3천억 엔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자살자 수는 연간 3만 명에 달하며, 백만 명을 넘어선 우울증 환자의 숫자도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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