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주택가격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지난 10년간 주택시장 붐으로 가격이 급등해 한국 가계의 주택구매 여력이 크게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의 부채가 많아 금리 인상에 취약한 점도 추가적인 주택가격 하향 조정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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