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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만에서 163쌍의 신혼부부가 동시에 탄생했습니다.
길일을 맞아 같은 시각에 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해외 화제, 이권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9시 9분이 되자 신랑과 신부가 일제히 예물을 교환합니다.
9월 9일을 맞아 대만 타이베이 시청에서 163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대만에서는 9월 9일에 결혼을 하면 결혼 생활이 오래 이어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또 올해는 대만 건국 99주년을 맞는 해여서 결혼하기에 더없이 좋은 해입니다.
한 부부는 신랑과 신부의 생일까지 9월 9일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라이언 첸
- "아내와 제가 9월 9일에 태어나서 오늘을 결혼 날짜로 잡았습니다. "
10살 때 납치돼 8년간 갇혀 지낸 오스트리아 여성이 끔찍했던 감금생활을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올해 22살인 나타샤 캄푸시는 1998년 3월, 등굣길에 납치돼 밀실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캄푸시는 책에서 감금 생활 도중 여러 차례 자살 기도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호랑이 없는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우가 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틈을 타 랭킹 2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4강에 안착했습니다.
파죽지세로 준결승까지 오른 워즈니아키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와 3위 노박 조코비치가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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