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진드기에 물려 숨진 사람이 전국 12개 성에서 3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른바 '진드기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진드기에 물린 환자는 허난성뿐만 아니라 후베이, 산둥을 포함해 모두 12개 성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역학조사단을 발생지역에 긴급 파견해 방역작업과 함께 정밀 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