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퇴한 크리스티나 로머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에 오스탄 굴스비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1일)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굴스비 신임 위원장은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2004년 상원의원에 출마했을 때부터 경제분야의 자문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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