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이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렸습니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 혁신 성과를 낸 우수 기업 및 연구진에게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지난 1991년 마련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35개 기업 연구진이 IR52 장영실상을, 삼성전자와 SKT 등 4개 기업 연구진이 기술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