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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불황으로 지난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연간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 5,400억 원으로 2022년보다 84.9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58조 1,600억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14.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 4분기보다 35.03% 줄었고 매출은 67조 원을 기록해 4.91%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부문별 실적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