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승인 기대감에 비트코인 48,000.0달러 근접했다가 2.85% 하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 발표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9일 외신들이 SEC가 현지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모두 승인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 사진=연합뉴스 자료 |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X의 SEC 계정이 해킹 당해 나온 잘못된 정보"라며 "SEC가 아직 현물 ETF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한편, ETF 승인 관련 해당 보도 직후 비트코인은 48,000.0달러에 근접했다가 잘못된 정보로 알려지며, 비트코인은 전일에 비해 2.85% 하락한 45,739.0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