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을 발명한 주식회사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이 대한민국시도민연합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기업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 진천 출신인 남 회장은 어제(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충북도민회 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기업인으로 인정받아 상을 받았습니다.
전국의 지역별 출향인 대표 800여 명이 참석한 신년교례회에서는 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원 60만 명 돌파 기념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 인터뷰 : 남종현 / 그래미 회장
- "앞으로 2024년도에는 대한민국에 대박이 나는 그런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상을 가지고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여명808이 세계에서 최고의 발명품으로 영원히 기록되도록 만들어 놓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