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중복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MG손보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장애인 177개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
보양식 키트는 삼계탕, 갈비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과 건강보조식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냉면, 김, 주전부리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품목을 사전에 추가로 주문받아 함께 전달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